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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저씨에게..
    감정일지/#그냥 2024. 11. 12. 23:52

    회ㅛㅣㄱ을 왔어 금자씨.
    오타가 나더라도 이해해줘
    회식을 왔어. 내가ㅠ노래를 불렀는데 글쌔
    한 분이 다른 직원들이 너무 착하다고 평론(?)을 하더라구..

    아, 나 그동안 나름 열심히 불러서 남들에게 ‘18번’ 노래라는 소릴 들었던 곡이었는데…

    응, 맞아. 열이 확 받더라구..
    근데 회식 자리니까 그걸 티 낼 순 없고..

    음…
    으음…

    솔직히 말하자면 그 분이 평소 나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추측도… 싯팔 미친..
    아무리 무의식적으로 막 꺼내는 얘기라지만…

    모르겠다. 나의 바람인건지.. 막연한 추측인건지..
    (사실 바람도 막연한 것이긴 해)

    중요한 건 나의 기분이 나빴단 거구
    그 언니 노래도 썩 좋지만은 않았다는거??

    모르겠다. 나도 취한 터라 ㅋㅋㅋ
    내가 뮤순 말울 하는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
    카드 값을 갚기 위해 20만원을 신용카드 댜츌을 받아 해굘울 해소 잠시 맘이 퓰린검지 먼지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 긓을 넘시려니까 겁자기 벙신을 차리게 돠네 ㅋㅋㅋㅋ)

    몰러. 금자씨 ㅋㅋ
    그냥 난 취했는게 얘기할 슈 있는 대상(?)이 금자씨일뿐이고 ㅇㅎ늘도 별일없이(?) 내 안에 있어줘서 고마워 ㅋㅋ

    모르겠어.
    언잰거는 너가 갑자기 나를 괴롲힐수도 있을거 강긴한대 그건 그때가서 다시 얘길 나눠보자.

    소랑스럽겠지만 잘자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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